[아래 글은 독자분들께서 '우리 아이 키, 아는만큼 키우기'를 직접 읽고, 남겨주신 리뷰입니다.]
스마트폰에서 리디북스 앱을 통해서 보았는데요, 전자책의 장점은 역시 책처럼 무겁게 들고 다니지 않아도, 휴대성이 좋아서, 틈 날때 지하철이나 아무데서나 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눈이 아프지 않을까 좀 걱정했는데, 편안했고, 밝기나 글씨 크기도 조절할수 있고, 또 맘에 드는 구절이 있는 페이지는 그냥 캡처를 해서 좋았습니다.
요새는 아이들 성장판 검사를 해서 성장판이 아직 열려 있지만, 성조숙증이나 혹은 키가 너무 작은 경우 성장호르몬 주사를 많이 맞는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9살인지 일정 나이 이하에 가면 보험이 적용이 되지만, 시기를 놓쳐서 늦게 가는 경우 보험 적용이 되지 않아서 1년에 1000만원 가까운 액수를 써야 한다고 해요.
이책에는 여러가지 유형의 키가 안 자라는 이유와, 주사, 식생활, 운동 심지어 일리자로프 등의 수술까지 병적으로 키가 작은 원인이나 해결책(?) 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아이가 유치원 정도 된 부모들이 읽기에 미리 대비할수 있어서 좋은 책인거 같아요,
인상적인 것은 요새는 150대의 키를 아주 부모들이 걱정하는 수준이라는것과,
남자들의 경우, 부모가 더욱더 걱정하는 정도가 큰 것에 대해 공감을 많이 했구요..
초콜렛이나 과자, 아이스크림 등 단음식 먹지 말라는 이유가 살찌고 이가 썩을까봐 인줄 알았는데, 비만이 되버리면 키도 잘 안큰다고 하니, 키와 연관이있다고 생각하니, 우리 아가한테 함부로 군것질 음식을 주면 안될거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했어요
커피, 홍차 등 카페인, 담배, 그리고 술은 정말 안 좋은거 같아요, 직접적으로 영향이 간다고 하니, 단지 나쁜 길로 빠질까봐 안된다기보다는 키 관련해서 아이를 설득하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어요.
오히려 녹차는 괜찮다고 합니다.
담배 연기의 일산화탄소는 혈액속으로 들어가면 헤모글로빈과 결합해 세포에 신선한 공기가 산소에 공급되는걸 방해하고, 운동신경도 침범. 니코틴은 발육에 필요한 호르몬 분비를 지배하는 신경계통의 활동을 방해, 뇌하수체에 영향을 주어 내분비적인 이상을 초래, 성장호르몬 분비에 이상. 심장과 소화기 활동도 나쁜 영향, 간접 흡연도 매우 나쁨.
알코올은 발육성장기에 매우 해롭고, 간에 치명적인 해, 간은 소화흡수와 신체에 긴요한 혈장의 단백질과 섬유소를 합성. 묵은 적혈구를 파괴하여 물질대사를 원활하게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농구를 하면 키가 키는줄 알았는데, 오히려 너무 세게 점프를 해서 성장판에 무리가 오게 하거나, 혹은 줄넘기의 경우도 발바닥 전체를 닿게 해버리면 성장판에 자극을 주므로 살살 해야 한다는 점도 잘 배웠어요..
요가나 발레 같은 스트레칭을 어린이들에게 시키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서 요새 아가한테 스트레칭을 시키고 있네요,
그리고 스트레칭 보다도 중요한건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10-2시 사이에 숙면을 취할수 있는 환경과
땀이 날 정도의 운동, 그렇지만 이것도 즐겁게 해야 아이가 잘 큰다네요
생리 시작하면 2-3년의 기간동안만 큰다니 너무 요새 과영양을 아이들한테주는것도 별로일거 같아요
성장호르몬 주사의 경우 크는 속도..즉, 원래 크려던 키에 도달을 빨리 해주는건 맞는데, 절대적인 키를 최종적으로 늘리는 효과가 있는지는 아직 입증이 되지는 않았다고는 하지만, 저의 경우도 만일 초등학교로 돌아간다면 부모님한테 놔달라고 했을거 같아요, ㅎ 당이 올라가는 부작용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